양용찬열사추모사업회는 화순항 해군기지 건설과 관련, “화순항 해군기지 건설은 양용찬 열사가 죽음으로써 호소했던 제주의 ‘숭고한 평화와 저항의 정신’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침해 할 수 있음으로 당장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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