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동효 사진공방 회원들이 ‘바람섬 이야기’를 주제로 여섯 번째 회원전을 갖고 있다. ‘흑백으로 보는 제주의 작은 풍경’을 부제로 오는 5일까지 갤러리 제주아트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사진가 송동효 사진공방에서 흑백사진을 배우고 사진작업을 하는 16명의 회원들이 마을을 돌며 촬영한 할머니, 창가, 초가, 돌담, 팽나무, 팽나무 길, 갈옷 등 마을 풍경 흑백사진 60점이 선보이고 있다.
전시작품들은 회원들이 직접 촬영하고 인화해 컬러작품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잔잔한 흑백영상은 관람객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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