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2동적십자봉사회(회장 고숙희)는 최근 성인 발달장애인, 장애인 가족 등 44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 북촌돌하르방미술관에서 식물토피어리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고숙희 회장은 "앞으로도 봉사원들과 함께 지역의 어두운 곳에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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