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는 지난 5월부터 전국에서 종목별로 분산 개최되고 있는 202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행사에 29개 종목 57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2022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지난 2001년 제주에서 처음으로 개최돼 2020년, 2021년에는 코로나 19확산으로 개최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전국일원에서 종목별로 분산 개최되고 있다.

도선수단은, 7월 14일 현재까지 스쿼시를 포함한 7개 종목에 164명의 선수가 출전, 육상에서 금4,은4,동4, 자전거에서 금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도체육회 부평국 회장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1800만 생활체육동호인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잔치로 참가선수단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