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IT업체인 미래텔레콤㈜(대표이사 고재권)이 최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 지정을 받았다. 지난해 3월 설립된 미래텔레콤㈜은 같은 해 4월 ‘1만 중소기업 IT화 사업’지원업체로 선정되는 등 도내 중소기업의 정보경쟁력 향상에 주력해 왔다.
주요 추진사업은 사업장 및 고객관리·ASP서비스 등 프로그램개발 및 홈페이지 제작·전자상거래 등이다.
고재권 대표이사는 “이번 벤처기업 지정을 계기로 인터넷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e-Asia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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