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일 김모씨(27·서구포시 토평동)를 방화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9일 오후 9시30분께 사업실패등으로 부부싸움을 한 후 남편 최모씨(33)가 밖으로 나간사이에 분을 삭이지 못해 불을 질러 8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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