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밤 9시40분께 우도 남동쪽 20마일 해상에서 부산 선적 대형기선저인망인 112세일호(1329톤·선장 김강철) 선원인 김경수씨(27·전남 완도군)가 실종돼 제주해경이 제주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이 배 선원들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밤 9시께 화장실을 간 후 실종됐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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