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사진=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국제가정문화원(원장 임정민)은 최근 본원 사무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재일제주인 1세대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국제가정문화원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의 재일제주인 1세대에게 생계비를 지원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임정민 원장은 "일본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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