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통신산업의 중·장기발전방안 등을 논의하는 ‘통신사업자 CEO포럼’이 이상철 정보통신부 장관 및 13개 통신업체 CEO가 참석한 가운데 6일 롯데호텔제주에서 열렸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가 주관해 6·7일 이틀간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중·장기 통신정책 방향과 국내 통신기술 동향·통신사업 경영개선 방향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정보통신부는 이번 포럼의 내용을 검토, 내년 1월까지 향후 5년간의 통신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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