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육감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전교조가 실시하고 있는 총선 관련 수업은 교과목의 범위에서 학생들에게 민주시민의 자질을 높일수 있는 교육활동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이같은 순수한 의도의 수업은 적극 권장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그러나 학부모의 지지정당을 파악하도록 하는 등의 정치성 시비가 있는 내용은 교사 스스로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교조는 27일부터 오는 4월 22일까지 사회과목과 학급회의 시간을 통해 선거관련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좌승훈 기자>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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