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초등학교(교장 이창환)과 SW미래채움제주센터는 지난 3일 센터에서 도내 소프트웨어(SW) 인식 확산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체험·대외 행사를 연계한 SW교육 강화 △보유 시설·장비, 인적 네트워크 공동 활용 및 협업 △현장 중심 찾아가는 SW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또 11월 중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2회 진행하고, 교내 행사(아라가족체험한마당)시 SW·AI체험 부스 등을 운영한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제주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SW미래채움제주센터는 도내 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술을 교육하고 SW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곳이다. 홍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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