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癸卯年) 첫 해가 떠올랐다.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지나가고 희망찬  새해가 밝아왔다.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일상으로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라는 신3고라는 경제적인 시련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해다. 환하게 떠오르는 태양과 힘차게 비상하는 비행기처럼 2023년 계묘년은 '제주의 힘 '회복', 더 큰 제주로' 나가길 바란다. 2023년 1월1일 도두봉에서….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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