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있지만 경기침체 장기화 등으로 분위기가 밝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여 아쉬움.

잇단 기준금리 인상으로 도내 중소기업 10곳중 4곳은 설 자금사정이 곤란한 것으로 조사됐고, 해외여행 재개 여파로 연휴 대목에도 지난해보다 적은 18만8000명이 입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광업체 예약률도 소폭 줄어.

주변에서는 "4년만에 맞이하는 거리두기 없는 설이지만 여러 악재가 겹치며 마냥 웃지만은 못할 것"이라고 걱정.신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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