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아이스크림 브랜드 ‘라라스윗(Lalasweet)’의 모나카 2종이 CU 편의점 입점을 기념해 2+1 행사를 진행 중이다. 

라라스윗 모나카 2종은 온라인 채널로만 매출 100억을 달성하며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해당 제품은 마켓컬리, 배달의민족 B마트 등에서 2022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바 있다.

라라스윗은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작년 1월 생우유 모나카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후 지난 9월 초콜릿 모나카까지 출시하며 호조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생우유 함량을 50%까지 끌어올려 원재료의 진한 맛을 살리고, 착한 칼로리까지 겸비한 것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생우유 모나카와 초콜릿 모나카의 칼로리는 각각 125kcal, 130kcal이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맛과 건강을 모두 잡길 원하는 고객층이 늘어나 100억 매출을 견인했다”라며 “CU 입점을 통해 고객들이 더 빠르고 간편하게 모나카 제품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라스윗의 모나카 2종은 지난 5일 전국 주요 CU 매장에 입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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