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토건㈜이 소비자가 원하는 눈높이에 맞춰 최첨단 공법으로 설계한 이레하이텔 모델하우스를 공개, 분양에 들어갔다. 이레토건㈜은 지하2층·지상 13층, 121개실 규모의 오피스텔 이레하이텔을 제주시 연동신시가지내에 내년 1월말까지 신축할 예정이며, 타사와 차별화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레하이텔은 고효율의 최첨단 공법으로 평당 3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를 실현했고, 유지관리비가 기존 오피스텔과 비교해 3분의 1수준이며 원적외선 개별난방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타사의 오피스텔과 차별화 했다고 이레토건측은 설명했다.

김창용 이레토건㈜ 대표이사는 “모델하우스 공개 당일에만 20%의 분양계약이 이뤄지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환경친화적이고 최고급 품격을 지닌 인간중심의 건축물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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