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제주는 뭐니뭐니해도 한라산을 살려야 한다.그러기 위해 어느정도의 스카이라인은 확보해줘야 한다.낮은 층을 강조하다보면 저층건물이 결국은 한라산을 잠식하게 된다”며 평면확산을 우려했다.
김씨는 아울러 “제주도의 자연환경을 살리려는 의지가 있다면 일부 개발지역을 설정, 그 곳에 고층화를 시킴으로써 무분별한 개발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제안했다.
김씨는 또 “저층건물을 지을 때는 가급적이면 자연소재를 써서 친근감을 줘야 한다.자연스러울 뿐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이 보더라도 아름다움을 느낀다”고 말했다.<김형훈 기자>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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