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동한)은 오는 21일 오후2시 복지관 강당에서 ‘장애아동 통합지원 프로그랩 워크숍’을 연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김수진씨(서울시 강동구 구립 곡교어린이집 자문교사·이화여대 특수교육과 박사과정)가 ‘장애아동 통합교육을 위한 교육과정운영과 교사의 역할’에 관해 주제발표를 하며 소철어린이집 강송희 원장의 ‘유아반의 반대반 통합활동:일반교사와 특수교사의 협력의 실제’에 대해 사례발표를 한다.

또 복지관 박현숙 꾸러기교실 담당교사의 ‘학령기 방과후 교실 통합활동 「특별한 토요일」의 특별한 친구들’에 대해 사례발표가 있고 복지관 강은주 교육재활팀장이 ‘장애아동 통합교육 모형개발 조성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한다.

이번 워크숍 참가대상은 어린이집·유치원의 유아교사, 특수교사, 초등학교 교사, 장애아동 부모 등이며 참가비는 5000원. 문의=702-0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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