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상청 기상연구소,중국 과학원,일본 기후시스템 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제2차 아시아 몬순(장마) 국제 심포지엄’이 27∼31일 서귀포KAL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중·일 기상관련 학자와 교수등 80명이 참석,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특히 참석자들은 최근 동아시아 몬순의 이상변동에 대해 공감,몬순 시스템의 변동성 연구와 예측성 향상을 위해 긴밀한 기상협력의 필요성에 동의했다.<이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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