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5일 치러지는 2000년도 제1회 고입·고졸 검정고시에는 422명이 응시한다.

 시험별로 보면 고입이 120명이며 고졸이 302명으로 작년 하반기에 치러진 1999년도 제2회 고입·고졸 검정고시 응시자인 437명보다 15명이 감소했다.

 이번 응시자 가운데 최고령자·최연소자는 고입의 경우 김영희씨(68·여)와 최우석군(14·남)이며 고졸의 경우에는 김완백씨(62·여)와 김서진양(16·여)이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5월8일 이뤄진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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