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등 도내 11개 시민·사회단체는 18일 전국단위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의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11개 시민·사회단체는 성명에서 “교육부와 도교육청은 학부모·교사가 반대하는 NEIS 추진을 중단하고 개인신상 공개와 유출 등의 우려가 높은 교무와 학사, 보건 분야는 즉각 폐기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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