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환기수가 대망의 100승 고지를 점령했다.

 27일 제 7경주에서 ‘제일호’를 타고 출주한 김기환은 이장우기수의 ‘얼룩동자’와 허회창기수의 ‘명문가’를 각각 제치고 우승했다.

 현재 제주경마공원에서 활동중인 3기 기수중 100승 고지를 점령한 기수는 장준환과 김기환등 2명에 불과하며 채규준이 100승에 단 1승이 모자란 상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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