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사건희생자 52주년 범도민위령제 봉행당일인 4월3일 제주시와 행사장인 명도암구간에 무료 셔틀버스와 시내버스 노선이 연장 운행된다.

셔틀버스는 전세버스 11대를 투입, 오전8시부터 오후2시25분까지 터미널에서 광양로터리, 인제사걸리, 6호광장, 동부산업도로, 봉개, 절물간 20분 운행간격으로 왕복 22회 운행된다.

또 제주대와 관광대 기점 813번·833번 노선2대와 제주관광고 기점 26번과 27번 삼양노선 3대도 행사장까지 연장운행돼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끝>>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