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 산지파출소(소장 김영옥)는 19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2시간동안 건입동사무소와 수협앞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기초질서 지키기 홍보활동 등 길거리 방범 공청회를 벌였다.

또한 포돌이 스티커 배부와 방범리콜카드 배부,내친구 포돌이 홍보물도 배부했다.

건입동사무소 앞 방범공청회에는 동장도 참여해 동민들이 느끼는 치안상황과 건의사항등 민원인들의 의견을 직접 들었다.

이와함께 총 9개 문항으로 작성된 설문지를 통해 △파출소에서 우선 처리해야 할 문제 △관심갖고 순찰할 지역 △윤락가 단속에 대한 의견 △순찰경찰관들이 자주 목격되는지 여부 등을 직접 주민들에게 물었다.<김석주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