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해양수산청은 19일 모슬포와 마라도를 잇는 여객선을 새로 도입한다는 계획아래 해양수산부에 여객선 건조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현재 마라도를 운항하는 여객선 삼영호는 39톤으로 승객정원이 91명에 불과하고 1척이 운항함으로써 점검이나 기상악화로 결항시 주민 나들이에 불편을 겪어왔다.
제주해양청은 13억원을 들여 100톤급 여객선을 건조할 계획이다.<김효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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