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누복(남녕고)이 제16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김누복은 21일 창원종합사격장에서 벌어진 남고부 공기소총 개인전 예선에서 592점을 쏴 3위로 예선을 통과한 뒤 결선에서 101.5점을 기록,합계 693.5점으로 2위에 올랐다.
1위는 결선에서 105.3점을 쏴 합계 698.3점을 기록한 신기록(서울 한강고)에게 돌아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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