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홍성직 등)은 3일 “서귀포시 ㈜레이크힐스 골프장 인근 색달천 중류에 엄청난 양의 모래가 하천에 유입돼 수백m에 이르는 구간이 모래로 뒤덮여 버렸다”며 “레이크힐스 골프장이 또 다시 환경파괴를 자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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