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알미늄(대표 장홍석)이 15일 창립 3주년을 맞았다. 제주알미늄은 도내 유일의 불소 도색 공장을 갖춘 컬러 알미늄 새시 제조업체로 지난해 시스템 창호 가공공장을 완공, 알미늄 새시의 모든 것을 생산·판매하는 체제를 구축했다.

장홍석 대표이사는 “자체검수를 통해 불량품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불량률 제로에 도전하고 있다”며 “신뢰를 바탕으로 항상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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