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컨트리클럽(대표 백일선)이 27일자로 창립 17주년을 맞았다.

제주컨트리클럽은 지난 3월 퍼블릭코스(대중 9홀)를 추가로 개장, 총 27홀을 갖춰 골프의 대중화 및 골프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골프코스의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티그라운드, 벙커는 물록 클럽하우스 등 전면적인 개·보수를 시행할 예정이다.

백일선 대표이사는 “퍼블릭코스 개장으로 골프대중화 및 관광객 유치 확대 등 제주 골프 메카로서 지역발전에 한 몫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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