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망운용국 흡수...3지점 5부 39과 체제

KT제주본부(본부장 김만두)가 내부조직에 대한 개편작업을 마무리했다.
KT제주본부는 지난 1일 제주사업단에서 본부로 승격한데 이어 시외 통신망을 관리·운용하는 통신망운용국을 기존 통신망관리단에서 제주본부로 흡수해 본부조직인 기간망운용 2부로 편성했다. <관련인사명단 15면>
이에 따라 제주본부는 제주해저중계소를 제외한 도내 모든 정보통신망을 관리하게 됐으며 3지점, 5부, 39과 체제로 재편했다.
KT제주본부 관계자는 “타 지역과 같이 본부로 승격됨에 따라 고객중심의 업무수행체제를 구축하게 됐다”며 “한 단계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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