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자상거래시스템

제주도 전자상거래시스템 e제주몰 본격 가동 제주도는 전자상거래시스템 e제주몰(http://mall.ejeju.net)을 3일부터 본격 가동해 판매에 들어갔다.

e제주몰은 지난해 8월 중소기업 ‘e비즈니스 네트워크’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구축, 올해 1월 제주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이 체결돼, 도는 전산시스템과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지원센터는 상점 입점 및 상품등록 관리를 하는 등 등 공동운영체제로 추진되고 있다.

e제주몰은 청정제주의 농수산물과 제주만의 독특한 향취가 묻어있는 특화상품들을 저렴하고 안전하게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입점업체에 대해서는 쇼핑몰 이용에 대한 판매수수료를 받지 않는 등 낮은 가격에 물품공급이 가능토록 하고 있다.

현재 입점된 상품은 총 41개 업체의 262종의 상품으로 초기 판매상품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업체 현지 방문을 통해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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