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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들은 아직도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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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04-10 (월) 16:30:03 | 승인 2000-04-10 (월) 16:30:03 | 최종수정 (월)
 4·13총선이 종반전으로 접어 마지막 득표전이 치열하게 벌어지면서 선거현장에서 여야 후보간 혼탁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나라당 도지부가 8일 성명을 내고 민주당 정대권 후보가 청년들을 동원해 현경대 후보를 미행하고 있다고 주장한 반면,민주당 도선대본부도 성명을 통해 민주당 선거운동원이 현경대 후보측으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반박하는 등 설전을 주고받았다.

 한나라당 정경호 대변인은 “7일 심야에 건장한 체격의 민주당 청년당원 2명이 그랜저 승용차로 현경대 후보를 지구당 사무실에서부터 제주의료원~중앙병원~행복예식장~대한생명까지 계속 미행하며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다 우리 당원들에 의해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고 주장했다.

 정 대변인은 “정 후보측은 200만원 상당의 기부행위를 하다,그리고 유세장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해 검찰에 고발당했다”며 “법률가의 준법정신을 팽개치고 불법부정 선거운동의 양태를 노골적으로 보이는 정 후보에 대해 연민의 정을 느낀다”며 막가기식 선거운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민주당 도선대본부 오만식 대변인은 이에 대해 “현경대 후보측이 동원한 50여명이 영동병원 앞 도로에서 우리 당 선거운동원 2명의 차를 가로막아 파손시키고 선거운동원 표찰을 뜯고 멱살을 흔들면서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오 대변인은 “늘푸른 다선의원은 이제 폭력에 의존해 선거를 치르자는 것인지.그 저의가 무엇인지 도민의 이름으로 묻고자 한다”며 “이번 사태가 공명선거 분위기를 크게 훼손시킴은 물론 유권자들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면서 현 후보는 이번 선거폭력의 책임을 지고 도민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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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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