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기전의 하나인 제 58기 혼인보(本因坊)전 결승 도전 1국이 14일 제주도내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 포도호텔에서 열렸다.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국은 현재 타이틀을 보유한 가토마사오(56) 9단을 상대로 20대 기사인 장쉬 8단(23)이 도전장을 내밀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일본의 마이니치신문사가 주최하는 이 기전은 NHK를 통해 일본에 생중계된다. 한편 해마다 세계적인 명승지에서 첫 대국을 벌이는 혼인보 결승대국이 한국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영학 webmaster@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기전의 하나인 제 58기 혼인보(本因坊)전 결승 도전 1국이 14일 제주도내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 포도호텔에서 열렸다.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국은 현재 타이틀을 보유한 가토마사오(56) 9단을 상대로 20대 기사인 장쉬 8단(23)이 도전장을 내밀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일본의 마이니치신문사가 주최하는 이 기전은 NHK를 통해 일본에 생중계된다. 한편 해마다 세계적인 명승지에서 첫 대국을 벌이는 혼인보 결승대국이 한국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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