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무단 투기 행위가 여전, 당국의 강력한 지도 단속이 요구된다.
21일 제주시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3월말까지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거나 소각한 환경사범 등 85명을 적발, 800여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0여건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시민들의 기초질서의식이 아직도 후진국 수준임을 방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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