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제주본부
KT제주본부(본부장 김만두)에 따르면 대회기간 완벽한 통신지원을 위해 전용회선을 총 486회선으로 증설, 지난 27일부터 최종점검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다음달 3일까지 통신지원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KT는 또 체전기간 지역 일반전화 이용수요가 폭증할 것에 대비해 소년체전에 사용되는 전화번호들은 전화교환기별로 최대수용량을 감안해 분산시켜 놓았다.
특히 종합경기장에 텔레콤 센터를 설치, 무선초고속인터넷(NESPOT) 무료 체험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고창배 홍보팀장은 “KT 사랑의 봉사단원들도 제주를 찾은 시·도 선수단들에게 무료음료 제공 등 각종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친절하고 인정 많은 제주체전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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