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공무원과 장애인을 자매결연,매주 1회 집을 찾아가 민원을 처리해주는 ‘2000 장애인 민원처리 결연사업’을 마련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지체1·2급,시각,청각·언어,정신지체 장애인 모두 446명중 주민등록말소자와 원치않는 장애인 185명을 제외,나머지 261명 전원을 공무원과 자매결연토록 했다.
시는 결연한 공무원으로 하여금 주 1회이상 전화,월 1회이상 방문상담을 통해 의무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호적등·초본발급등 68종의 창구민원의 경우 굳이 시청에 찾아오지 않아도 해결되도록 하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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