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는 12일 오후 도민체육대회 참가신청 이의 신립에 따른 소청심사위원회를 열고 최종 17건에 대한 보완사항을 심의한 결과 14명이 결격 처리됐다고 밝혔다.
심사 결과 참가불가 판정을 받은 선수들은 이중등록 등 서류 미비가 3명,본적·주소지 거주기간 미달이 9명이었다.
또 시·군별로 1명씩만 출전하도록 하고 있는 대학 재학생 드래프트 선수 중 2명이 참가신청을 취소했다.
종목별로는 농구가 5명으로 가장 많았고,육상 수영 복싱이 각 2명씩인 것으로 나타났다.<<끝>>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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