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리그(12일)

A조
▲김해농고 0(0-0, 0-0) 운호고
4 <승부차기> 3
▲동대부고 2(2-0, 0-2) 2 강경상고
3 <승부차기> 1
△득점=유재민(전반3분) 김정훈(전반 37분·이상 동대부고) 복대헌(후반 4분) 김상천(후반 10분·이상 강경상고)
▲조 순위=①동대부고(2승·골득실+3) ②김해농고(2승·골득실 0) ③강경상고(2패·골득실 0) ④운호고(2패·골득실 -3)

C조
▲춘천고 2(1-0, 1-1) 1 신흥고
△득점=김호림(전반 37분·춘천고) 연상흠(후반 18분·신흥고) 박신경(후반 24분·춘천고)
▲언남고 1(1-1, 0-0) 1 남강고
4 <승부차기> 3
△득점=최민구(전반 23분·남강고) 김혁(전반 33분, 언남고·배번 ?)

D조
▲장훈고 1(1-0, 0-0) 0 대구공고
△득점=윤평익(전반 28분·장훈고)
▲금호고 1(1-1, 0-0) 1 협성고
3 <승부차기> 1
△득점=임동혁(전반 20분·금호고) 정재훈(전반 27분·협성고)
▲조 순위=①장훈고(2승) ②협성고(1승1패·골득실 +2) ③금호고(1승1패·골득실 0) ④대구공고(2패)

F조
▲숭신공고 2(0-0, 2-2) 2 청구고
5<승부차기>3
△득점=이재원(후반 27분) 염근진(후반 29분·이상 청구고) 김승재(후반 34분) 장순우(후반 35분·이상 숭신공고)
▲중앙고 2(1-0, 1-1) 1용호고
△득점=한욱(전반 31분) 유인선(후반 8분) 김진(후반 9분, 자책골·이상 중앙고)

G조
▲오현고 2(1-0, 1-1)1 파주공고
△득점=이경헌(전반 11분, 후반 24분·오현고) 인춘기(후반 24분·파주공고)
▲동북고 3(2-0, 1-1)1 오산고
△득점=김영준(전반 9분) 심우연(전반 25분·이상 동북고) 민승태(후반 8분·오산고) 김태현(후반 38분·동북고)
▲조 순위=①오현고(2승) ②동북고(1승1패·골득실 +2) ③오산고(1승1패·골득실 0) ④파주공고(2패)

I조
▲안양공고 2(0-0, 2-0)0 중대부고
△득점=강우식(후반 13분) 박기한(후반 17분·이상 안양공고)

J조
▲군산제일고 1(0-0, 1-1)1 광문고
7 <승부차기> 6
△득점=서민혁(후반 2분·자책골) 황준호(후반 40분·이상 광문고)
▲안동고 3(0-1, 3-1)2 대동정보고
△득점=김상혁(전반 27분·대동정보고) 남길용(후반 8분, 후반 17분) 김동현(후반 24분·이상 안동고) 이종민(후반 43분·대동정보고)


예선리그(13일)

B조
▲정명고 6(5-1, 1-0)1 제주상고
△득점=오기진(전반 4분, 전반 21분·정명고) 강지철(전반 10분·제주상고) 노용호(전반 12분) 최길호(전반 17분, 전반 32분) 최원범(후반 14분·이상 정명고)
▲한양공고 3(1-0, 2-0) 0 능곡고
△득점=김병석(전반 26분, 후반 15분) 이원홍(후반 38분·이상 한양공고)
▲조 순위=①정명고(2승·골득실 +9) ②한양공고(2승·골득실 +4) ③제주상고(2패·골득실 -6) ④능곡고(2패·골득실 -7)

C조
▲남강고 3(1-1, 2-0)1 춘천고
△득점=안정구(전반 10분, 후반 14분·남강고) 박신경(전반 20분·춘천고) 공한빈(후반 35분·남강고)
▲언남고 2(1-1, 1-0)1 신흥고
△득점=김혁(전반 11분·언남고) 김현민(전반 33분·신흥고) 정훈(후반 36분·언남고)
▲조 순위=①언남고(2승) ②남강고(1승1패·골득실 +2) ③춘천고(1승1패·골득실 0) ④신흥고(2패)

E조
▲수도전공 3(2-0, 1-0)0 대기고
△득점=이훈(전반 8분, 후반 37분) 최인선(전반 13분·이상 수도전공)
▲경남정보고 2(0-1, 2-1)2 우송고
4 <승부차기> 3
△득점=양성호(전반 28분) 방상연(후반 15분·이상 우송고) 김제환(후반 28분) 신순철(후반 36분·이상 경남정보고)
▲조 순위=①수도전공(2승·골득실 +3) ②경남정보고(2승·골득실 +2) ③우송고(2패·골득실 0) ④대기고(2패·골득실 -5)

F조
▲숭신공고 1(0-0, 1-1)1 용호고
3 <승부차기> 1
△득점=차인탁(후반 28분·용호고) 장순우(후반 37분·PK·숭신공고)
▲청구고 3(2-0, 1-0)0 중앙고
△득점=최찬성(전반 1분, 전반 30분) 박주영(후반 8분·이상 청구고)
▲조 순위=①숭신공고(2승) ②청구고(1승1패·골득실 +3) ③중앙고(1승1패·골득실 -2) ④용호고(2패)

H조
▲백암종고 1(1-0, 0-0)0 중경고
△득점=정인환(전반 19분·백암종고)
▲서귀포고 2(0-0, 2-2)2 초지고
△득점=하정헌(후반 8분) 최종석(후반 13분·PK·이상 초지고) 문경환(후반 21분·PK) 김동찬(후반 37분·이상 서귀포고)
▲조 순위=①백암종고(2승·골득실 +2) ②서귀포고(2승·골득실 +1) ③초지고(2패·골득실 -1) ④중경고(2패·골득실 -2)

I조
▲안양공고 2(0-1, 2-0)1 강화고
△득점=안병주(전반 24분·강화고) 배동현(후반 5분) 박명철(후반 9분·이상 안양공고)
▲제주일고 4(0-0, 4-1)1 중대부고
△득점=문지환(후반 2분·PK) 윤숭훈(후반 24분·이상 제주일고) 홍두진(후반 28분·중대부고) 심영성(후반 29분, 후반 37분·제주일고)
▲조 순위=①제주일고(2승·골득실 +5) ②안양공고(2승·골득실 +3) ③강화고(2패·골득실 -3) ④중대부고(2패·골득실 -5)

J조
▲대동정보고 1(0-0, 1-0) 군산제일고
△득점=고경민(후반 14분·대동정보고)
▲광문고 1(1-1, 0-0)1 안동고
4 <승부차기> 2
△득점=양선욱(전반 22분·안동고) 김세훈(전반 24분·광문고)
▲조 순위=①안동고(1승1패·골득실 +1) ②대동정보고(1승1패·골득실 0·추첨 순위 결정) ③광문고(1승1패·골득실 0) ④군산제일고(1승1패·골득실 -1).


조별 예선 결과

A조
동대부고와 김해농고가 예선을 통과했다. 동대부고는 두 번째 경기인 강경상고를 맞아 전후반 2골을 주고받으며 승부를 내지 못했다. 그러나 승부차기에서 3-1 승리를 거두고 2승으로 가장 먼저 16강에 올랐다.
김해농고도 운호고를 맞아 전후반 득점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 접전 끝에 4-3 승리를 거두고 승점 6점을 챙겼다. 그렇지만 골득실에서 동대부고에 밀려 조 2위로 본선에 합류했다.

B조
정명고와 한양공고가 파죽의 2연승으로 결선 토너먼트에 합류했다. 정명고는 제주상고를 맞아 오기진과 최길호가 전반에 2골씩을 몰아넣는등 6-1로 대승을 거두며 승점 6점을 챙겼다. 한양공고 역시 능곡고를 3-0으로 이기며 예선 2연승을 달렸다.
그러나 정명고가 골득실(+9)에서 한양공고를 앞서 조 1위를 차지했다.

C조
언남고가 2연승으로 승점 6점을 확보하며 16강에 올랐다. 언남고는 예선 2번째 상대인 신흥고를 맞아 1-1 동점 상황에서 경기 종료 4분을 남기고 장훈이 결승골을 쏘아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됐다.
1패를 안은 상태에서 춘천고와 경기를 치른 남강고는 춘천고를 3-1로 누르고 1승1패, 춘천고와 동률을 이뤘다. 그러나 골득실에서 앞서 본선에 합류했다.

D조
신생팀 장훈고가 파란을 일으키며 16강에 올랐다. 장훈고는 대구공고를 맞아 전반 28분 윤평익의 결승골에 힙입어 1-0로 누르고 2승(승점 6점)으로 조 1위를 기록했다.
협성고는 강호 금호고와 전후반을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3으로 패해 금호고와 함께 승점 3점을 기록했지만 골득실(+2)에서 금호고를 앞질러 조 2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오르게 됐다.

E조
수도전기공고와 경남정보고도 나란히 예선을 통과했다. 수도전공은 홈팀인 대기고를 맞아 17세이하 대표인 이훈이 2골을 뽑는데 힘입어 3-0 승리를 거두고 승점 6점을 확보했다.
경남정보고는 우송고에 0-2로 뒤지다가 동점을 만든 뒤 승부차기 승리를 거두고 역시 2연승을 거뒀다. 그러나 골득실에서 앞선 수도전공이 조 1위를 차지해 16강에 안착했다.

F조
숭신공고가 2승을 거두고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숭신공고는 2번째 예선 경기에서 용호고에 0-1로 끌려다니다 종료 3분을 남기고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승부차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강호 청구고도 중앙고를 3-0으로 누르고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앞서 조 2위로 본선에 합류했다.

G조
동북고가 오현고와 함께 예선을 통과했다. 동북고는 예선 첫 경기에서 오현고에 패했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는 활발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지난해 준우승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동북고는 3골을 몰아넣으며 오산고를 3-1로 물리쳤다. 동북고는 오산고와 승점 3점으로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오산고에 앞서 조 2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합류했다.

H조
백암종고가 2승을 거두며 조 1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백암종고는 중경고를 맞아 17세이하 청소년대표인 정인환이 전반 19분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2승을 지켰다. 백암종고는 서귀고와 2승으로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앞서 조 1위를 차지했다.

I조
안양공고가 백록기 통산 최다승(24승)의 기록을 세우며 예선을 통과했다. 안양공고는 강화고를 맞아 후반 초반에 2골을 몰아넣으며 2-1 역전승, 승점 6점을 챙겼다. 그러나 이어 열린 경기에서 제주일고가 중대부고를 대파, 골득실에서 밀린 안양공고는 조 2위로 내려앉았다.

J조
4개팀이 1승1패를 나눠가졌으나 골득실에서 앞선 안동고가 조 1위를 차지했다. 안동고는 예선 2번째 경기에서 광문고를 맞아 시종일관 맥없는 경기를 펼치다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에 돌입, 2-4로 패했다. 그러나 골득실에서 다른 팀을 앞서 16강에 선착했다.
대동정보고는 후반 14분 고경민의 결승골로 군산제일고를 제압, 1승1패를 기록했다. 대동정보고는 광문고와 골득실까지 같아 추첨 순위 결정에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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