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는 12일 오후 3시 현재 총 1690건의 W32.Blaster 웜 피해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MS DCOM RPC 웜은 RPC라는 취약점으로 135번 포트가 열려있는 PC의 경우 msblast.exe라는 파일형태로 4444건 포트를 통해 다운되고, 재부팅후에도 계속 PC에 상주해 다른 PC를 공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edaily제휴/ 박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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