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종합경기장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열린 제2회 제주도 생활체육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 표선면 가마리와 제주시 성내교회와의 경기에서 박길호(성내교회)가 1번 게이트를 통과하고 있다.<조성익 기자>
애월 구엄팀이 제2회 제주도생활체육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구엄팀은 18일 국민생활체육 도게이트볼연합회(회장 전열) 주최로 종합경기장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열린 이번대회 결승에서 서귀선교팀을 맞아 12대11로 힘겹게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준결승에서 각 서귀선교팀과 구엄팀에 패한 표선 가스름팀과 애월 고내팀에 돌아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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