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바이러스인‘소빅’(Sobig)의 6번째 변종인‘소빅.F’가 전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각)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메일과 파일공유 네트워크를 통해 퍼지는 이 바이러스는 이메일 사용자가 첨부파일을 열면 컴퓨터를 감염시키고 이후 막대한 양의 바이러스 메일을 발송한다.

<edaily제휴 / 전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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