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로 창립 3주년를 맞은 세우정보통신(대표 김영자·사진)은 정보통신공사 시공 전문업체로 제주세관 통신공사, 공항공단 낙뢰방지 시스템 공사 등으로 도내 통신공사업체들 사이에서 그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다.

현재 함덕 오션 그랜드 호텔·서귀북교 통신공사를 시공 중이며 영업능력 확대 및 통신공사 레인시공기술 축적에 힘쓰고 있다.

창립일을 맞은 김영자 대표는 "경기 악화로 힘든 점이 없진 않지만 힘든 상황속에서도 한걸음 앞선 생활을 위해 임직원 전원이 노력하고 있다 "고 그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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