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로 창립 3주년을 맞은 ㈜강진건설은 철근 콘크리트, 상하수도 시공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주로 관급공사 위주로 공사를 수주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매출액 1억5000만원를 넘는 등 경기 침체 속에서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오택부 대표는 “작년 부진을 씻고 영업능력에 주력한 결과 화북동 남문 동쪽 상수도 공사를 입찰받았다”며 “성실 시공으로 신뢰받는 업체가 되기 위해 직원 전원이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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