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관’남원‘춘향골’대구‘한의약’
제주도는 국비와 지방비 등 7억원을 투입해‘아바타 및 VR을 활용한 사이버삼다관’을 구축한다. 이 프로젝트는 제주역을 특징짓는 돌·바람·여자인‘삼다 ’를 IT기술과 접목함으로써 제주의 고유문화를 전파하고 관광콘텐츠로 활용하는 것.
이에 따라 지난 22일 업체들로부터 사업 제안서를 받고 9월 초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4억여원을 들여 내년 2월까지‘춘향골 전통문화체험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 사업은 지역 전통문화정보의 DB를 구축해 가상 체험 등을 제공하고 관광 정보를 인터넷으로 서비스하는 것. 또 춘향전·흥부전 등을 3D VR 기법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지역의 자연자원인 토속어종을 중심으로 민물고기에 대한 생태·환경정보를 제공하고 민물고기의 생활사에 대한 가상 체험을 할 수 있는‘민물고기 환경·생태 사이버체험관’을 구축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350년 전통의 약령시와 한약재 생산지역 등을 홍보하고 한약재 생산지역 등을 홍보하고 한의약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사이버 한의약 체험관’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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