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제주전통도예학회

제주전통도예학회 일동은 5일 성명을 내고 최근 북제주군이 옹기장을 제주도무형문화재로 지정 신청한 것과 관련, 무형문화재 추천 배경을 밝힌 것을 요구했다.

전수자 일동은 “제주전통옹기는 어떠한 현장성 기록도 없던 것을 본원에서 복원, 공개했으며 이미 제주도무형문화제 제14호로 지정됐음에도 불구하고 북제주군은 어떠한 이유로 추천했으며 어떠한 선발과정을 거쳤는지 공개해라”며 “특히 본원이 공개하기 전의 전통작업장에 관한 고증자료를 반드시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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