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우(탐라대)가 제1회 회장배 전국대학골프대회에서 6위에 입상했다.
경기도 여주CC에서 벌어진 1·2라운드 예선을 2위로 통과한 전철우는 19일 3라운드에서 76타를 친 데 이어 20일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도 76타를 기록,합계 2오버파(290타)로 6위를 차지했다.
1위는 7언더파(281타)로 최종 라운드를 마감한 윤두상(한국체대)이 차지했고,탐라대의 유용진과 조득현은 하위권에 처졌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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