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5일 가정집에서 금품을 훔친 강모군(17)을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군은 지난해 8월초순 강모씨(46·북제주군 조천읍)의 집에 들어가 금목걸이·금팔지·현금 등 25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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