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미주 이민 100주년 기념 제30회 LA한국의 날 행사에 참가, 현지 언론 등의 집중 조명을 받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제주도와 제주도개발공사, 국제자유도시제주개발센터 등이 공동으로 구성한 종합홍보단의 활동은 현지 신문과 케이블 방송을 통해 알려졌으며 호접란과 원액 100% 감귤주스 등 특산품에 대한 현지 관계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
고 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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