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체육회 고충홍 이사(한라자동차학원 대표)는 21일 도체육회를 방문,임원출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10일 제1차 이사회에서 이사로 선임된 고씨는 도농구협회장을 맡기도 했던 도내 경제계의 중진.

 고씨는 “앞으로도 제주체육 진흥을 위해 미력이나마 헌신하겠다”고 피력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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