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은 22일과 23일 일우볼링센터에서 벌어진 이번 대회에서 부만금과 김미자가 남·여 개인종합과 마스터즈를 휩쓰는 활약에 힘입어 금메달 4개와 은메달 3개를 따내며 금 2·은 3·동 1개를 따낸 서귀포시를 따돌리고 원년 우승을 거머쥐었다.
부만금과 김미자는 각각 개인종합에서 2425점,2326점을 쳐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8강이 토너먼트로 겨룬 마스터즈에서도 우승,2관왕에 올랐다.
3위는 금 1·은 2·동 4개를 따낸 북군에게 돌아갔다.
◆각 종목별 우승자
▲2인조전=박치종·강시목(서귀포시·2374점) 김해숙·강선애(제주시·2280점)
▲3인조전=이순덕·현정선·김희경(서귀포시·3325점)
▲5인조전=고경찬·김상운·부남기·이문해·양태범(북군·5581점)
▲개인종합=부만금(남군·2425점) 김미자(남군·2326점)
▲마스터즈=부만금 김미자<홍석준 기자>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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