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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보다 고운‘성화’어제 채화 예행연습
김대생
입력 2003-10-21 (화) 22:53:10 | 승인 2003-10-21 (화) 22:53:10 | 최종수정 (화)
   
 
   
 
가을빛을 담은 파란 하늘이 오히려 눈을 감았다. 남북간 민간단위 첫 행사를 밝힐 한라산 성화가 21일 오후 한라산 백록담 정상에서 채화됐다. 비록 예행 연습이기는 했지만 붉은색으로 한껏 치장한 단풍이 고개를 숙일 정도로 ꡐ성화ꡑ의 불꽃은 성스럽기까지 했다.

21일 칠선녀와 행사관계자, 기자단 등 24명은 한라산 백록담 전경을 배경으로 성화 채화 예행 연습을 진행했다.

이날 예행 연습에는 가을 산행에 나선 도민과 관광객 100여명이 동참, 행상의 의미를 더했다.


김대생  webmaster@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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